강진 (가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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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수 강진(본명: 강옥원)은 1955년 3월 3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입니다. 1975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음악 가수 첫 데뷔를 하였으며, 1986년 '이별의 신호등'이라는 곡으로 정식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. 15년간의 무명 생활을 거쳐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.
대표곡으로는 '땡벌', '삼각관계', '화장을 지우는 여자' 등이 있으며, 특히 '땡벌'은 큰 인기를 얻으며 강진을 대표하는 곡이 되었습니다.
최근에는 2025년 2월 9일, 가수 강진이 고(故) 송대관의 영결식에 참석하여 추도사를 하고 헌화를 하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.[3, 7, 8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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